VLSI Wiki
Contents:
  1. 싱가포르 여행기: 뉴턴, 맥스웰 호커 푸드 센터
31 January 2025

싱가포르 여행기: 뉴턴, 맥스웰 호커 푸드 센터

이집트 여행 가려고 티케팅까지 했으나…

비행기가 무려 8시간이나 일정 변경에 있었고, 취소하였다.

급하게 찾아봤는데, 싱가폴 왕복 27만원 있길래 지름.

Singapore🇸🇬: 23th-27th December

출처 : No Site

사용중인 프리미엄 신용카드만 3장이라 당연히 라운지 가야겠다~ 했는데, 전부다 실적미달ㅋㅋㅋ

0

11월 바빠서 친구 볼 시간이나 돈 쓸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스타벅스에서 메일 답장 좀 하고, 강의도 좀 듣고 비행기 기다렸다.

1

2

BTS 굿즈 많더라

3

4

공항 1년만에 와서 면세점이랑 여기저기 구경하는데 기분이 뭔가 들떴다.

다음부터 출국 할 때에는 공항에 일찍 와서 이 기분을 일찍부터 누려야겠다.

5

비행기 지연 3시간 되면서 왔던 Tacobell

생맥주 마시려고 왔다.

6

7

살면서 LCC 처음 타봐서, 비행기 내내 ‘밥은 언제 주지?? 음료는 언제 주지??‘ 생각하고 있었음ㅋㅋㅋ

8

9

싱가포르 창이 공항 도착 🛬

이용자 만족도 세계 1위 공항이다.

카타르의 도하 하마드 공항과 라이벌인데, 개인적으로는 도하 공항이 더 좋았다.

창이공항은 쇼핑몰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좋을듯.

10

수속하고 짐 챙기고🧳

새벽 4시 도착해서, 오픈한 것도 없고 지하철도 아직 운행을 안했다.

11

제목 : 싱가포르 여행기: Newton, maxwell hawker (1), 설명 : None

해시태그 :

12

사진엔 안 찍었는데, 바닥에 누워서 주무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

13

14

공항에 오픈한 식당이 말레이시아 음식(?) 🍱만 있어서 이거 도전함.

맛은 그냥 보이는대로 ㅋㅋㅋ 밥+치킨+ 오이+후라이+ 매콤한 소스

15

16

17

여기엔 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대가 있는 곳인데 여기도 오픈을 안 함.

18

편의점도 그렇고 죄다 한국 과자, 한국음식. 진짜 한류구나;

19

20

21

지하철에서 찍은 🇸🇬

22

싱가폴 지하철에선 뭐 마시거나 먹거나 해선 안되고 두리안도 금지 🚫

두리안을 들고 타는 사람이 있었나? 했는데, 시장 가보면 두리안 정말 많았다.

23

24

사진으로는 안 느껴지는데 “33도 + 습한 날씨”

근데 이게 1년 내내 이렇대.

이것 때문에 나는 싱가폴에 살 수 없겠다고 느꼈다.

25

길 여기저기에 있는 오렌지 착즙기. 동네마다 가격이 다른데, 2~3달러.

26

카야토스트 + 레몬차

현지 카야잼 맛있는데, 사실 한국에도 이미 수입이 되다보니 맛 똑같음 🙂🙂

27

지하철 갔는데 안내도가 친절히 붙어있더라

28

Gardens the bay 라는 곳. 나는 여기가 싱가폴에서 제일 좋았다.

다 돌려면 5시간은 잡아야 할 것 같은 식물원.

유리온실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하더군요.

29

마리나베이 샌즈.

사진으로 볼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실제로 보니 와 ㅎㅎㅎ 이거 어떻게 세운거지?

저거 어떻게 올렸지? 저 무게 어떻게 감당하지? ㅋㅋㅋ

30

31

칠리크랩이 유명하니까 먹어봤는데, 흐음…

먹을만은 한데, 그돈씨

32

과일은 맛있었음 😋

33

싱가폴 주요 도심은 진짜 이렇게 생겼음.

34

제목 : 싱가포르 여행기: Newton, maxwell hawker (2), 설명 : None

해시태그 :

Boad Quay라는 곳

35

제목 : 싱가포르 여행기: Newton, maxwell hawker (3), 설명 : None

해시태그 :

36

제목 : 싱가포르 여행기: Newton, maxwell hawker (4), 설명 : None

해시태그 :

37

38

크리스마스에는 Orchard Road 라는 곳에 왔다.

쇼핑몰들 많고… 사람 엄청 많다.

로드샵 많고 명동 같은 곳인가 싶음. 사람 너무 많나서 도망침.

39

40

41

시장 여기저기서 파는 두리안.

냄새 진짜 지독하구나 💣

42

43

맥주나 한잔 하려고 했는데 밤 열시 반 이후로 술 안팜;;;;;

신기한 법이다.

44

제목 : 싱가포르 여행기: Newton, maxwell hawker (5), 설명 : None

해시태그 :

45

Maxwell 이라는 곳 왔음. 엄청 유명한 치킨라이스 가게 있길래.

46

47

48

웨이팅 한 20분 했고, 1/3은 한국인 같음.

현지인들은 여기 안가는 듯.

49

여 앞에 생과일 쥬스 집 있는데 깔라만시 맛있었음.

50

30분만에 치킨라이스 받았다. 코코넛도 맛봄.

치킨라이스 평:

진짜 맛 없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오?? 하게 됨.

그리고 hawker는 전체적으로 위생 + 더움 문제가 있으므로, 이런거 싫으면 쇼핑몰 푸드코트 가서 드세요.

51

이름 모르겠는 빙수 같은건데,

물에 설탕 섞어서 얼린다음 가루 낸 느낌. 거기에 팥이랑 이것저것.

52

53

차이나타운 구경 왔다.

싱가폴 대부분 사람들은 다 중국어와 영어를 한다.

그리고 중국인이 엄청 많다.

54

55

56

57

58

차이나타운 근처에 중국 스타일 식당이 많다. 딤섬도 많다.

59

60

마사지타운이라고 불리는 곳

타운 대부분이 마사지 샵이다.

61

발 마사지가 1시간 25불이다.

압이 엄청 시원했음. 하루에 4~5만 걸음 걸었는데, 마사지 한번으로 다 풀렸다.

25불짜리도 가보고 38불도 가봤는데,

25불 -> 이것저것 기본적인 옵션 붙이면 30불. 그리고 영어 소통 안됨. 중국인 사장+미얀마 마사지사+마사지 하면서 계속 틱톡 보고 있음

38불 -> 이미 옵션이 붙어있음. 영어 가능+중국인 마사지사+마사지만 집중하고, 이것저것 건강 발 조언(?) 해줌.

62

마사지 받고 맥주를 또 한잔 하러 왔다.

타이거 맥주는 싱가포르 맥주라서, 여기 기본 생맥주가 이거다.

개인적으로 쓴 맥주를 좋아해서 단 맥주는 불호인 사람인데, 싱가폴 날씨에는 이러한 단 맥주가 잘 넘어가더라.

63

안주는 타코. 🌮

원래 싱가폴/말레이시아 음식 먹으려 했는데,

여기 사장님이 호객해서 가격 흥정 하고 들어옴

타코+생맥주 = 13불

64

싱가포르의 역 이름은 아주 직관적이다.

리틀 인디아는 인도 사람들 있는 곳.

아랍 스트리트는 아랍 사람들 있는 곳.

이번에는 아랍 스트리트에 왔다.

65

66

67

68

69

70

71

뭔 음식인지 모르겠는데 말레이시아 누들 먹었다.

고기랑 당면 볶은 잡채 느낌?

72

싱가폴에도 자전거 도둑이 있구나

73

돌아와서… 강가에서 또 타이거 생맥주.

74

다음날은 Newton hawker 왔다.

용안 쥬스라는거 시켰는데, 양동이 🪣 사이즈의 음료가 나와서 시계랑 비교샷 찍어봄. 5불.

용안 알갱이가 들어있다.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75

76

77

돼지꼬리 우동?이랑 양고기 사태 먹었다.

돼지꼬리 맛이 이런거군 음음

사태는 진짜 맛있었다. 또 생맥주 마시려다가 아침이라 참음;

78

여긴 뭔 식물원이었는데. 짐 보관소 없으니 가방 매지 마쇼.

79

80

81

82

83

싱가폴 도시는 다 이렇게 생겼더라.

진짜 개덥다.

자동차 번호판 가격이 약 1억원 정도이고, 주차할 땅도 갖고 있어야해서 어지간한 사람들은 차 안 사더라.

아시아 1위 대학인 NUS 가보고…

센토사도 가보고 여기저기 신기한곳 이상한 곳 가봤는데 좋았음.

날씨 빼고.

84

85

다시 돌아온 창이 공항. 분수대를 드디어 봤다.

싱가폴 사는 친구 만나서 몰 구경 좀 하고~ 밥 먹고~ 스타벅스 가서 수다 좀 떨고~

86

이것도 싱가폴 음식이다. 바쿠테라고 불리는 보양식

갈비탕 같은 맛인데 갈비탕보다 맛있던데?

팔팔 끓는 육수를 종업원이 계속 옆에서 부워준다.

김치가 당기는데 김치가 없다 😭

싱가폴에 다시 가면 가장 먼저 먹을 음식은 이거다.

87

그 다음은 코코넛 음료.

설레임 아이스크림에 코코넛 맛이 있다면 딱 이거다 🥥

88

89

제목 : 싱가포르 여행기: Newton, maxwell hawker (6), 설명 :

해시태그 :

그리고 이제 공항 도착.

근데 공항에서 체크인하고 출국장까지 가는 전체 소요시간이 10분 컷.

나 이것도 모르고 공항에 2시간 일찍 감.

90

91

92

주머니에 있는 싱가폴 동전 털어 마지막 식사 하고

말레이시아 누들이랑 음료인데 기억 안 남

93

94

귀국 후 집에 오니 브런치가 땡겨서 브런치 노래 🎶부르다가 먹으러감.

싱가폴 깨끗하고, 음식 괜찮고, 좋은데… 나한테 너무 더워서 ㅠㅠ

다음 여행 어디 가볼까 생각 중

인도

네팔

이집트

모로코

요르단

캄보디아

아랍에미리트

호주

🎲

해시태그 :